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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정반

열처리 : 조질처리(Quenching-Tempering)란?

조질처리(Quenching-Tempering)란?
변태점 (A3 ~ A1) + (30 ~ 50℃)의 적당한 온도(약 840 ~ 880℃)로 가열하여 안정된 Austenite구역으로 유지한 다음 적당한 냉매(OIL or 水)에 급냉 시킨후 기계적 특성에 맞게 다시 뜨임(Tempering)처리 한 열처리다.
조질(Quenching-Tempering)로 열처리 공정도

 1) 가열로에서 가열된 제품(S45C : BOLT, NUT류))을 냉각(Oil-Quenching)시키면 최고의 경도
  값(HRC54±2)을 얻음 -> 이때 생긴 조직: Martensite 라 함
  * Martensite조직의 특징 : 강하고 인성이 전혀 없어 깨지기 쉬움, 주의) 위 제품을 실온에
  장시간 방치해 두면 자연적인 크랙이 발생될 수 있다.
 2) 뜨임(Tempering) - 위 1)의 제품을 요구경도에 맞게 뜨임 (Tempering)을 실시함.

Tempering온도에 따른 조직의 변화
뜨임
온도
200 ~ 350℃ 350 ~ 450℃ 450 ~ 600℃ 600 ~ 720℃
생성
조직
Temper-Martensite
+Troosite
Tempering
- Troosite
Temper-Troosite
+Sorbite
Tempering
- Sorbite조직

오스템퍼링의 장단점
장 점 1) 단시간에 대량생산이 용이하다.
2) 볼트 넛트류에 적합하다 (SCM-3, -4, S45C~以上)
3) 경도 편차가 거의 없다.
단 점 1) 가열 유지시간이 길어 변형 및 탈탄현상이 생길수도 있음.
2) 급냉으로인해 크랙 발생이 생길 수도 있다.
3) 인장. 피로. 탄성강도가 낮아 스프링효과가 다소 떨어진다.

※ 종합의견 :

가격면에서는 대량생산이 용이한 조질처리가 유리하고 우수한 품질과 기계적
성질(인장성 등)을 요구하는 제품은 오스템퍼처리가 유리함